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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꽃보다도 꽃처럼 8권이 나왔다.
얼마전 해리포터 시사회에 갔다가
그냥 음성으로 오기 그래서 서점에 들렸는데
마침 따끈따끈한 신간이 17일에 나와있었던 것이다~!
7권은 작년 10월에 나왔던걸 멍하니 있다가 두달이나 지난 12월에 샀는데
이번엔 무슨 행운인지 이렇게 빨리 내 손안에 들어오다니!!
그 근처에 쿠로코의 농구 2권이 있었지만
최근 가난한 인생을 살고있어서 눈 딱 감고 이거 한권만 들고 나왔다ㅠㅂㅠ
이번 이야기는 지난 권의 주 내용이었던
[돌에 소원을]의 촬영 도중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
드디어 켄토는 자신의 마음에 대한 자각을 하기도 하고~
배역애 대한 몰입이 실제 생활에 영햐을 미치기도 한다.
7권 내용과 비교해서 보면 더 재미있다.
사족
개인적으로 켄토는 안경을 안쓴 얼굴을 좋아하는데
안경 안쓴 켄토가 계속 나와서 흐뭇했다.
나리타 미나코님도 이제 안경 없는 켄토의 얼굴에 익숙해 지셨는지
조심스럽게 [켄토도 이제 렌즈에 익숙해졌는데 계속 이대로?]
하고 독자들에게 의견을 묻는 글을 책 구석에 첨부하기도.
과연, 어찌 될런지!
(스토리 보다 그게 더 궁금한거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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