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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리뷰

The Fall - 리얼리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이야기




 



타셈 싱을 처음 알게 된것은
올해 구정이 지나기 전, 병실 안에서였다.
집에서 들고온 책은 순식간에 읽어 버렸고
글도 잘 써지지 않아 바보상자만 처다보고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체널을 돌리던 중
인상적인 영화 예고편이 눈에 들어왔다.
The Cell이 바로 그 영화였다.
그 기괴한 영상과 복잡한 세계관은
지루하던 병원 생활에 잠시나마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당시에는 감독의 이름도, 영화의 제작 연도도 모르고 있었는데
퇴원후에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감독의 이름과
영화의 제작 연도가 2001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06년에 개봉했던 이 감독의 다른 영화가 있었다는 것 역시.
 



스틸샷을 찾다보니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조금 눈에 익은 느낌이었는데,
2006년도면 내가 군산에 있을 때이니
못본게 당연할지도.
(지방의 작은 영화관은 인기있는 블록버스터 위주로 상영을 하고 하니 말이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꾸 마지막 장면이 아른 거려
몇번이나 돌려보았다.
마침 유튜브에 오프닝과 엔딩장면이 올라와 있어 첨부해 본다.





사족


개인적으로 이분이 마음에 들었다.
[중독]의 리메이크 작인 포지션이란 영화에 출현, 올해 개봉한다니
슬쩍 챙겨볼까나'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