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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고베|오사카|교토

고베, 오사카, 교토에 예약한 숙소들의 위치


해외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예전에 태국을 한번 다녀 오긴 했지만, 페키지였기 때문에 바가지만 쓰고 왔다)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바가 많다.
게다가 동생이 잠자리에 대해 조금 예민한 편이어서
저렴한 곳 보다는 청결해 보이는 곳을 중심으로 호텔을 찾아봤다.

숙소예약은 자란넷을 이용했다.
물론,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 사이트의 도움을 받았다.
(표기된 금액은 두명분의 숙박료 기준이다)

첫날은 고베!

호텔 trustee 코베 이전의 집류지는
전국에 체인으로 있는 호텔로 보인다.

 JR·판급·한신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7분 ,
지하철 해안선 「이전의 집류지·다이마루전역」①출구에서 도보 1분.

가격도 착하고 (6500엔)
무엇보다(사진으로만 본거지만) 청결했다!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는 듯.



두번째는 오사카!

이쪽 호텔은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드미인 신사이바시.
금연에 더블, 아침 포함에 9000엔. 
그리고 대 목욕탕을 이용 할수 있다!!
온천은 못하지만 여행의 노곤함은 제법 덜어줄듯.
그리고 시내 한복판!!!



그리고 마지막 3일은 교토!

샤트레인교토, 10000엔.

니죠성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다.
방은 무척 좁지만 트윈이고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 할수 있다.
문제는 금연 룸이 없다는거!!!!
하지만, 마츠리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다른 마음에 드는 호텔들은 전부 방이 없고;;
(사실 이 방도 다른 날에는 6000엔이더만;; 19일부터 오른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
료칸이나 도미토리는 동생이 싫다고 하고
(료칸 사진 보더니 사다코가 나올것 같다고;;)
나로써는 최선을 다해 고르고 고른 결과다ㅠㅠ



차도 없는 주제에 여기저기 숙소를 옮기는건 어거지일지 모르겠지만,
오사카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해야 하는 패키지는 영 마음에안들어!
결국 조금 무리해 보기로 했다'ㅂ'!
출발은 10월 20일!
그저 지진 없고 맑은 날이기만을 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