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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해구아래/그밖에

진상 손님의 진상짓에 인내의 한계를 시험받고 있는 바리스타의 모습


당신의 마음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불인가요? 당신은 어찌해야 할까요?

 단문3개, 장문3개로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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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고전적이랄 수도 있지만, 정말 그 순간 나는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끊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주먹은 더 세게 쥘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힘이 들어가 있어 덜덜 떨릴 지경이었고 아드레날린이 치솟아 체온은 치솟기 시작했으며 내 눈은 분노에 휩싸여 이글거렸다.
내 손은 전광석화처럼 움직여 1/3 정도 빈 머그잔에 초코 소스를 거의 반 펌프 정도 짜 넣은 뒤 설탕 시럽은 3 펌프나 넣은 다음 스팀 노즐을 순식간에 최대로 올렸다.
코코아는 순식간에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입천장이나 데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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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흡연실에서 담배 피는 진상 조폭이

무슨 코코아가 하나도 안다냐고 진상 부렸을때

제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보았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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