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앞 나무계단가. 초록의 덩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밤과 고양이와 여유 늦은 시간, 손님들이 다 떠나간 뒤의 여유를 만긱하며 한산한 밤나무 밑의 원두막에 불을 환히 밝히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실제로도 멋지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더 예쁘게 나온다^^ 저기 조금 떨어진 원두막에서 느긋하게 앉아 있는 넬이녀석 포착!!! 내 팔에 스크레치 자국을 남긴 직후치고는 넘 태평한거 아니냐 이녀석아!! ... 하지만 조금 미안했는지 내가 부르기전에는 다가오지를 못하고 (평소엔 제가 냥냥 거리며 사람을 불러댐) 멀뚱히 처다보기만 했다;; 삼각대 없이 찍다보니 흔들리 사진이 태반;; 오늘은 수경이가 피곤해해서 몇장 찍다가 말았지만 다음에는 삼각를 동원, 멋진 야경을 찍고프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하늘 늦은 오후 해가 지기 직전 서서히 어둠이 스며 깊이를 더해가는 푸른빛.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하늘, 석양, 그리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퇴근하는 길에, 무심결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까마득한 파랑이 펼쳐져 있었다. 근 일주일간 처다도 안보던 하늘도 눈에 들어오고, 드디어 마음에 여유가 돌왔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차를 타려다 다시 카페로 돌아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얻어왔다. 차창 너머로 흘러들어오는 바람과 서서히 붉은 빛이 감도는 하늘이 상쾌했다.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노래가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뒷 마당 원두막 근처에 차를 새우고 볼룸을 크게 올리곤 동생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나누어 마셨다. 흥겨운 리듬과 즐거운 시간. 그곳은 마치 작은 쿠바와 같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현대카드, 그리고 지식인을 이용한 치졸한 홍보 전략. 나는 몇달 후면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그래서 지금은 긴축재정이다. 하다못해 점심 한끼도 덜덜, 책도 구매금지, 간식도 앤간해선 포기 선언이다. 이번달에 돈이 얼마나 모이느냐를 보고 여행가서 어떻게 돌아볼지를 결정하려고 생각중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날아온 카드 명세서를 찬찬히 보는데... 현대카드에서 스마트세이브라는 명목으로 51만얼마 정도 돈이 할부로 잡혀있는게 아닌가ㄱ- 게다가 이자도 더럽게 비싼듯 했다. 상환기간 24개월에 9.18%, 36개월에 7.52~7.86% 살짝 기억을 돌려보니 운전하고있는데 걸려온온 전화라 대충 그러마 하고 지나간 것이 이렇게 뒤통수를 치고있는 것이다. 분명히 기억하는데, 이자가 붙느니 할부라느니 그런 말은 단한마디도 없었다. 하다못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 쿡, 공유기, 그리고 불여시 최근 쿡에서는 공유기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하는 경우를 제한 하고 있다. 쓰다 보면 그냥 풀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출장 나와서 공유를 못하게 막아 버리고 가기도 하고 있고 해서(실제로 목도했음)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여삐 보기 힘든 상황. 공유기를 사용한다해도 최대 전송속도는 약정된 이상을 초과하지 않아서 갈라 쓰거나 말거나 그게 그거라는 말도 돌아다니고 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으로, 인터넷 창을 띄울 때 무조건적으로 자바 애플릿이나 웹 페이지를 추가로 하나 띄워서 (사용자가 알 수 없게) 컴퓨터의 IP를 특정 서버에 전송 시키는 기술이라는데..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8&eid=R1s3b1iU9t8yJ5PsKGA/DQn.. 피곤하다 오전 근무와 오후 근무를 하루걸러 오가다 보니 피로는 누적되고 생활 리듬은 엉망진창. 이젠 책 읽는 것도 컴퓨터 하는 것도 귀찮다. 그런고로 뒹굴랑 결정.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세상, 나, 그,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세상의 중심은 나에서 그로 바뀐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이 다시 나로 돌아왔을때, 이미 그것은 종결된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