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랑 밤이 오기 직전 심도 있는 푸른 빛은 때때로 포근하게 느껴진다. 모두 굿나잇!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짝 반짝 사진을 찍는다. 현관앞 난간에 똑딱이를 살짝 기대어 놓은 다음 셀프타이머를 맞추고 셔터를 누른다, 렌즈 안으로 60초의 별빛이 스며드는 동안 내 눈동자 속으로도 60초 만큼의 별빛이 담긴다. 공기는 맑고 투명 했으며 사랑스러운 풀벌레 소리와 멀리 달려가는 기차의 소리가 밤하늘의 빈 공간을 매워주고 있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참된 사랑은 사랑을 얻고난 뒤에 변함 없이 사랑해 주는 것 이랍니다. 오늘의 포키님말씀'ㅂ' 외출하기 전에 뽑아본 포키님. 굶어 죽는 사람보다 소화 불량으로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명심 하세요 오늘 형님이랑 이사님 만나서 스파게티랑 피자 먹기로 했는데 이거 무지하게 신경 쓰이네=ㅂ=;; 그리고 요즘 안그래도 소화가 안되는데; 역시 적당히 먹는게 중요 한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별밤. 오늘은 초승달이 떴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조막만한 하얀 조각은 어디에도 없었다. 대신 사탕가루 같은 별빛이 구름 사이로 흩뿌려지고 있었다. 수풀에서 울리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다 집안으로 들어섰다. 오늘은 깊고 편안한 잠에 빠질 수 있을것 같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가슴아픈일 어느날, 알바가 말했다. [요기 근처에서 여고생 둘이 동반자살 했대요] 운동화 끈으로 서로 묶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그게 같은 동네 살던 아이의 동생이라는 말을들었다. [같은반 5명의 아이들이 괴롭힌것 뿐이고 이지메는 아니다] 라고 같은 학교의 누군가는 말하고 있지만, 그건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 사람이 자살을 한 다는 것은 더이상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는 말이다. 그것은 보이는 상처보다 치명적이다. 눈으로 알아 볼 수 없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다면 무심코 지나칠수 밖에 없으니까 그 아이들이 그런 상태로까지 몰아간 것은 나에게는 잘못이 없어라고 말하는 모든 이들이다. 가슴이 아프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 박력있는 입모양 냠냠이 아니라 우걱우걱 같은 느낌 녀석아, 누가보면 굶기는줄 알겠다=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청포도가 맛있다 요즘 청포도 사랑에 빠졌다. 황금빛을 띄는 싱그러운 연두색. 다른 품종의 포도와는 향도 전혀 다르다. 극도의 깔금함. 얇은 껍질안의 과육은 무척이나 달지만 질리지 않다. 식후 디저트로 그만! 하루에 한송이는 먹는 것 같다. 게다가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달~ 맛도 맛이지만 다음날 화장실 가는데도 큰 도움이!! 품종 : 힘노드시드리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