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 (7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벨님 아아 정말 애정해요ㅠㅠ S2 어서 카페에 놀러오셨으면!맛난거 많이 만들어드릴텐데!! 모빌 값싸고 흔들리기 쉬운 욕심 무엇 하나 버리고 싶지 않아서또 고집을 부린다. 그래도 지금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풍경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해도 기억해 낼 수 있을거야. 그날 두 발로 굳게 디디고 서서 먼 눈으로 바라보던 풍경을. 장소는 늘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단지 내가 점점 멀리 걸어갈 뿐. 이젠 그만 방향을 바꿀때가 되었어. 블루베리 스콘! 도구가 손에 익지않아서 좀 느리긴 하지만 이제 스콘 만드는건 이력이 난듯! 내일은 블랙올리브 스콘이나 만들어봐야지~ 봄 배부른 고양이 같은 날씨 민들레 홀씨 같은 기분 재미는 있었지 하지만 노동절에 또 저길 갈일은 두번다시 없을거야 ㅠㅂㅜ ㅋㅋㅋㅋㅋㅋ 네가 밟고 지나간 잡초 사이에도 네가 밟고 지나간 잡초 사이에도 꽃은 피어난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