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 (7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빛깔 갈색 다홍 노랑 파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간은 인간은 이토록 어리석어 이토록 사랑스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명이라니... 허원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그렇게 까지 수준 이하일줄이야.원참 너는 끝까지 비겁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권교정 - 매지션 슬픈 것은 당연하단다.이상하게 여길 것은 없어.세상에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는거야.그렇지만,못 견디게 슬프다면 울어버리렴.슬픔이 다 지나갈 때까지 울어버려.도저히 참을 수 없더라도 이상할 건 하나 없으니까.설령 그것이 영원히 머문다 해도.모든게 그래. * 슬픔,비정상,일그러짐. 나와 타자의다름을 인정하고받아이는 법을,앞으로 걸어가는 법을알려준 이야기. 너는 착하니까 사실대로 말 해 줄거야. 그렇지? 나 나쁜 사람인지 알죠? 누나니까 이야기 하는거야. 언니는 참 따뜻한 사람이예요. 언니는 잔인한 사람이예요. 언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누님처럼 달달한글 잘 읽었습니다. 얼굴을 보는 순간 안심 했어요. 목소리를 들으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피곤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풍경 천천히 기우는 태양 위를 덮은 수은빛 구름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에 가볍게 떨리는 몸 흘러나오는 한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빛 하늘이 푸른날엔 그림자도 푸르다. 노을질 무렵엔 그늘도 다홍빛이고, 흐린날 세상은 회색으로 뒤덮인다. 그리고 깊은밤 나의 뜰에 곱게 걸린 활금빛 달 그림자는 포근한 빛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