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3gs 벽돌 오류 - 1002 오류시 대처 방법. 며칠전 크리스마스에 난데 없이 벽돌이 되어주신 아이폰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벽돌화된 아이폰을 받다 오만 수를 다써도 (리커버리 모드며 DFU모드며 컴퓨터 설정바꾸기에 프로그램 새로깔기 등등) 여전히 상콤한 얼굴로 오류가 있어서 안된다는 말과 함께 1002라는 숫자를 뱉어 주시던 아이폰님. 그래서 알아보니까 1002 오류는 하드웨어적인 이상이 있을때 나타난다고 한다. 여기저기 다른 분들이 올린 문의 글에 보니까 이 오류가 나타나면 AS센터에서 바로 리퍼로 바꿔준다고. (국내에선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말도 있던데 자세한거 모름) 컴퓨터도 고장 났는데 아이폰 없이 지내자니 어찌나 지루하던지. 하지만 25, 26일은 크리스 마스에 주말이라 AS센터는 노는데 어쩔수 없지.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 때마.. 종료 요번에 초대장 들어온거 배포합니다~ 총 다섯장!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최근에 본 영화나 소설에 대한 리뷰를 비밀 덧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스팸 블로그 만드는 분들, 우연이라도 초대장 받게되셔도 전 초대해드린 분들 블로그 일일이 다 들어가 보니까 에시당초 시도를 하지 마시길 빕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설상가상, 수돗물이 얼어버렸다ㄱ-;; 우아, 정말 무슨 달동네 이야기도 아니고ㅠㅠ 딱 하루 집을 비웠을 뿐인데~!!! 어제 엄마가 맛난 한식집에서 점심 사준다고 해서 음성에서 하루 자고 왔다. 평택 집에 돌아온건 오늘 1시 경. 춥기도 하고 카페인도 고파서 찻물 올리려고 보니까 맙소사, 물이 안나온다ㄱ-;; 아파트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아무래도 단독주택이다 보니 이런 사건이 생기고야 만다. 정말, 몇년 전에도 그래서 한참 고생해서 늘 조심 했는데 (밤이면 물 조금 틀어 놓고 잔다든지) 하필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밤에 이런 사건이 벌어질줄이야! 불행 중 다행이랄까, 얼어붙은건 주방뿐인데다가 집이 지하수를 써서 필요한 물은 새면대에서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ㄱ-; (좀 찜찜하지만;) 하지만 설거지까지 새면대에서 하면 하수구까지 막힐까봐 그건 참고 있..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벽돌화된 아이폰을 받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침. 일어나기 귀찮아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내 아이폰을 들고오면서 하는 말 [언니, 이거 이상해.] 잠이 덜깬 졸린 눈을 비비며 핸드폰을 내려다 보다 잠이 확 달아났다. 뜨거운 방바닥에 그냥 던져 놓고 잤기 때문일까?; 아윽ㅠㅠ 어제 저녁만 해도 멀쩡 했는데.. 내 아이폰은 벽돌이 되어 있었다ㄱ-;; 그것도 아주 잘 달구어져 따끈 따끈한 벽돌이.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그래서 KT가 문을 열 가능 성이 전혀 없는날.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어찌어찌 해결 해 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웹 써핑으로 유사한 상황을 찾아 봤더니 초기화 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ㅠㅠ 앱이랑 노래를 이것 저것 많이 집어 넣어놨고, 그것 보다 더 좌절 스러운건 찍어둔 사진들 백업을 안.. [2011 위드블로그에 바란다!] : 2011년도 위드블로그와 즐거운 리뷰 함께해요^-^ 2010년이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작년 1월 1일에 계획했던 수만은 결심과 나 자신을 위한 약속, 생각 해보면 거의 지키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건진 하나의 수확을 말하자면 위드블로그(이하 위블)와의 만남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는 것과 독서나 영화를 좋아하고 기타 등등 리뷰 작성에 흥미가 있어서 몇몇 리뷰 이벤트나 리뷰 사이트에 가입해 봤었는데 대부분 질 나쁜 물건이나 어디에 필요한지 의심이 가는 물건이 올라와 있거나 심지어는 당첨후 통지도 없이 제품을 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엉터리 리뷰 사이트들 속에서 [위블]은 단연 돋보이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위블들의 장점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내가 생각하는 위블의 장점] 1. 알찬 리뷰 상품들. 다양하고 상세하.. 책 더미를 정리 하며. 요즘 지나치게 축 늘어져 지내는 것 같아서 예전에 쓰다 집어 던진 이야기를 다시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자니 주인공의 성격이라든가 도시며 나라의 이름, 생각해 뒀던 스토리 라인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 이야기를 구성하며 적어둔 설정집을 찾아 봤는데 영 보이지를 않는다. 책더미 사이에 들어가 있을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동생이 옷장 구석 책무더기에 집어 던져 둔것 같았다. 어디에 있을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아서 결국 옷장 안쪽에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책들을 정리 해보기로 했다. 잘 안보는 책들은 상자에 순서대로 담아 옷장 안에 넣어두고 잘 보는 책이나 읽고 싶은 책들은 골라 나름대로 분류해 줬다. 그러다 보니 어릴적에 적었던 일기라든가 중고등학교 시절 필.. 엄마 생일 케이크 인증샷 며칠전, 엄마 생일 기념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 케익 만들어본지 거의 1년정도 지나서 제누아즈가 좀 퍽퍽 했지만 그래도 엄마랑 동생은 맛있게 먹어줬다ㅠㅠ 데코레이션 복잡하게 하기 귀찮아서 위에는 그냥 초콜릿으로 슥슥 글씨만 써주고 대신 맛이 밑밑하면 곤란하니까 제누아즈 틈바구니를 블루베리로 채워넣었다. 책에 나온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제누아즈는 좀 우리집 취향에 비해선 단편이었다ㅠㅠ 설탕이 덜 들어간 레시피를 찾아봐야 할듯. 크림과 설탕의 비율은 적절했지만. 케잌이 담겨진 예쁜 푸른빛나는 접시는 오페의 아무도님의 나눔으로 받은 크리스마스 접시^^ 커팅이 너무 거칠게 되서 크림 바르는 동안 빵가루가 두둥실ㅠㅠ 내년엔 좀더 잘 만들수 있게 특훈을 해야 할듯;; * 이 포스트는 blogkorea [.. 덱스터 시즌5 11화 : Hop a Frieghter - 딸꾹질 하면서 방구 뀌는 고양이 덱스터 덕에 최근 인기 몰이중. 어쩜 드라마 감독은 이런걸 어디서 찾았나 몰라 ㅋㅋㅋ 사족 덱스터는 시즌 5로 종영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시즌 4와 5의 일기 몰이덕인지 시즌 7까지 계약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 2는 좀 너무 말초 신경 자극적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시즌 4, 5는 좀더 사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랄까. 시즌 4는 리타가 죽고 시즌 5는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떠오르던 리타가 사라지나면서 끝났는데 시즌 6에선 과연 어떤 사람이 여주인공으로 떠오를런지. 12화에서 에스터와 코디가 방학중에 와서 지내고 싶다고 말하는데 다시 이 귀여운 꼬마들이 재등장 한다니 개인적으론 기대중^^ 원작에선 코니가 작은 킬러의 면모를 완벽히 갖춘걸로 나오는데 (최종 보스 킬ㄱ-;;)..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