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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며칠전만 해도 잘 있더니... 왜 싸운거니. 바보같은 할아버지 개야. 오래오래 살아야해. 빨리 낳으렴. 눈물이 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침 손잡이를 돌린다. 묵직한 철문은 끼이익 하는 소리를 내며 슬며시 밀려 나갔다. 순식간에 차가운 공기가 밀려 들어온다. 작게 몸을 떤다. 하지만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는 중인 태양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따스한 빛을 열심히 뿌리고 있었다. 그 포근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살짝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뒤뜰, 작은 회양목이 심긴 짤막한 소로로 걸음을 내딛는다. 순간 머리 위에서 푸드덕 새가 날아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흠칫해 오려다 보자 겁을 잔뜩 집어 먹은 듯한 모양새로 잿빛 비둘기가 날아가고 있었다. 구구구구 하고 우는 모양이 필사적으로 보인다. 뒤뜰, 그리고 너른 과수원은 좀처럼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는 탓에 산비둘기 쉼터가 된 지 오래였다. 아침으로 풀씨를 쪼아 먹던 비둘기들이 인기척을 느끼고 여기저기서..
머리말고왔다 생각보다 파마가 약하게나왔다 ㅠㅜ 돼지털의 저주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늦겨울 산길 산책 오래간만에 가섭산 산길을 걸었다. 바람은 아직 날이서 있었지만 햇빛은 제법 포근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책장정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라늄 3형제 도착! 주문한 제라늄이 도착했다. 잘 키울수 있으려나'ㅂ';;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파워 드러밍!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밑에서 위로 때론 위를 올려다볼 필요가 있다. 올려다볼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아 있다는 의미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