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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변환 - 마지막 잎새 아래 소설을 읽고 시점을 바꾸어 표현해 주세요. 모든 내용을 표현하지 않고 한 장면만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워싱턴 광장 서쪽으로 난잡하게 뻗어 있는 여러 갈래의 골목길. 그리니치 빌리지에는 잡다한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화가지망생인 수와 잔시도 그리니치에서 살고 있지요. 비슷한 취미를 계기로 동거에 들어간 둘. 11월이 되자 폐렴이 마을을 휩씁니다. 잔시도 폐렴이 걸립니다. 의사는 잔시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망성이 매우 적다는 말을 수에게 남깁니다. 이런 의사의 말에 수는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잔시에게 내색하지 않고 정성껏 간호를 하지요. 잔시는 낮은 목소리로 무언가를 세고 있습니다. 담쟁이넝쿨을 바라보며 남은 잎새를 살피는 잔시. 그리고는 마지막 잎새와 함께 자신도 죽게 되리라는 말을 하지..
단어연습 - 데면데면 두남두다 데면데면하다 1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그는 누구를 만나도 데면데면 대한다. 2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그는 책장을 데면데면 넘긴다.일을 데면데면 하면 꼭 탈이 생기게 마련이다. 두남두다 1 잘못을 두둔하다. 「 …을」자식을 무작정 두남두다 보면 버릇이 나빠진다.「 …을」아무리 못나도 자기 남편이라고 두남두는 모양이로구나.2 애착을 가지고 돌보다. 「 …을」자기편을 두남두다. ------------------------------------------------------------------------------------------- 그는 매사에 데면데면하다. 요리를 할 때도, 책을 읽을 때도, 옷을 입거나 씻을 때도, 타인과 의사소..
꽃다발 효과 당신은 난데 없이 누군가에게 꽃을 받았습니다. 이때의 상황이나 기분을 표현해 주세요. 단문 2, 장문 4 ---------------------------------------------------------------------------------------------------- "이거 가지세요." 감정이 절제된, 그래서 차갑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그녀는 손에 들고 있던 화려한 꽃다발을 떠넘겨왔다. 난데없이 길을 가다 완전히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꽃다발을 받자 먼저 당황스러운 감정이 앞섰지만, 뒤이어 마치 거부할 권리라고는 없는 쓰레기통이라도 된 것 같은 불쾌한 기분이 솟아올랐다. 나는 화가 난 표정으로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고 그러한 생각들을 표현하려는 순간(물론 말로), 어떤 전조도 없이 여인의..
뚱보고양이의 귀환ㅠㅠ 조금전에 퇴근하고 들어와서 목청이 터져라 녀석의 이름을 불렀다. 막 10분쯤 지나갈 무렵, 지쳐서 반 포기상태로 현관 앞에 서있는데 어디선가 녀석의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엔 환청을 들었는줄 알았는데... 혹시나 하고 또 부르니까 평소처럼 애기같은 울음 소리로 대답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마당을 가로 질러왔다. 와 정말, 그때의 기분을 뭐라 해야 할지. 안심이 되면서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데... 배가 고팠는지 우걱우걱 사료를 먹는 녀석의 등을 한참을 쓰다듬어 주다 방에 들어왔는데 조금전에 있던 일이 사실인지 의심이 되어 확인 하러 나가서 녀석의 얼굴을 확인 했다. 며칠동안 정말 글이고 뭐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었는데 이제 안심하고 글도 쓰고 블로그 질도 할 수 있을듯... 그리고 내일 바리스타 실기 시험..
... 불안해. 네가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간거니? 몇번이고 네 이름을 불러보지만 메아리만 공허히 돌아고. 어디 있는거야? 응? 어디로 간거야?
우즈, 교통사고 비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동영상인데, 나름 싱크로율이 대단하다'ㅂ' 씸즈로 만든건가?
이러니 MB식 망언이라는 말이 나오지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4&art_id=200911261024391 쌀 소비량이 적으니까 쌀종이를 만들라고ㅂ=? 라이스 페이퍼가 무슨 정말 종이인줄 아나, 쌀종이로 과자를 포장하면 포장지째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을거 같으니 만들라고? 유통과정중에 얼마나 많은 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데 그걸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퍽도 많겠네요.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는 안랍미로 만드는게 좋다는데 이 대통령은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직접 물어 보니 쌀 품종과 관계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식의 카더라 망언의 연속이다. 국가 주석이 요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ㅂ=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려는지 에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
Aint gonna stop - AID 계속적으로 주제가 반복되는 느낌이 재미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