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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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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콘! 도구가 손에 익지않아서 좀 느리긴 하지만 이제 스콘 만드는건 이력이 난듯! 내일은 블랙올리브 스콘이나 만들어봐야지~
안녕 민들래야 몇번 먹지도 못했는데 (편도 수술 때문에) 벌써 저렇게 꽃이 피어버렸다. 내년 봄이나 기약해야지.
생활의 지혜 농협에 갔다가 얻어마신(정확히는 먹으라고 받았을 뿐이고 마시지는 않은)녹차티백은 라벨이 종이컵라인에 꼽혀있었다. 물을 붇다보면 꼭 끄트머라가 딸려들어가곤 하는데 이방법을 쓰면 그럴걱정은 절대없을듯! 나도 나중에 써먹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라늄개화중 계절이 계절인지라 꽃볼은 예쁘지 않지만 충분히 싱그러운 느낌을 불러일으켜준다. 모나리자 웨이브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모양의 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일 연속 눈 아핌에눈을 뜨니 어제 치운 마당이 눈으로 곱게 도포되어 있었다. 오늘은 충주에 나가서 냉온풍기 견적좀 내려고했는데... 꼼짝 없이 고립되어 있어야 하는 신세. 그 핑계로 오늘도집에서 신나게노는 중. 하지만 노는게 노는게아니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불꽃 불꽃은 그 짧은 생명만큼이나 깊게 어둠을 할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을 빛깔 갈색 다홍 노랑 파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안타까움 어제 저녁 고속도로를 달리고있었다. 어느 순간 하늘에 붉은기가 번지는듯 하더니 순식간에 다홍색으로 변한다. 그 하늘을 보는 순간 셔터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고속도로였기 때문에 포기해야했다. 어둠이 깊어지면서 노을은 더 순수한 붉은빛으로 붉은 빛에서 자주빛으로 다시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셔터는 미친듯이 누르고 싶고 고속도로는 끝날줄을 모르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국도였으면 사진을 찍을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만 자꾸 머릿속에 맴돌았다. 고속도로 빠져나오고 나니 노을은 이미 노을이 아니었다 대신 다른 노을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