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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피지도 못하고 꺽였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비꽃 설탕 절임 며칠전, 목련차 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제비꽃차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보자마자 바로 밖에 나가 제비꽃 무더기를 습격!! 그리고 마트에서 설탕을 사와 설탕, 제미꽃, 설탕, 제비꽃 하는식으로 빈병에 켜켜이 쌓아 넣었다. 아래가 그 결과물. 열흘쯤 있다가 냉장보관하해야 한다고.. 잘 만들어질런지~ 한아름 따다둔 목련도 잘 마르고 있을지 조금 걱정. 뭐, 내일 음성 갈거니까 가서 확인해 볼까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봄님이 오셨다. 볕 잘드는 앞마당에 피어난 민들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하트&로제타 이제 슬슬 우유 결이 흔들리는 모습이 눈 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상냥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 참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복주머니 티코지 2호! 오래간만에 복주머니 티코지만들기에 착수했다. 사실 부지런히 만들었으면 하루면 충분할 터였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삼일이나 걸렸다. 이건 안 쪽 샷!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해줬다. 바닥 부분의 모습. 여기도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한 뒤 린넨 테그를 달아주어 장식해보았다. 테그에 있는 모양은 역시나 물고기 ㅋㅋㅋ 이렇게 뒤집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끈은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리본으로^^ 좀더 예쁜 끈을 구해서 바꿔줘야할듯. 사실 처음에는 높이가 좀 높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밖에 딱 맞아줘서 뿌듯 했다. 다음엔 좀더 화려한 무늬의 천으로 도전해봐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과수원 기담 그래, 기담을 모으고 있다고? 이런 날씨에는 그런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가 제격이긴 하지.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단 하나 뿐이야. 그다지 유쾌하지도 재미있지도 않은 이야기지. 그래도 들을 텐가? 좋아. 정 듣고 싶다면 내 이야기 해 줄 수밖에. - 때는 9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절이었지. 줄지어선 나무그늘 너머에서는 뜨거운 햇살이 일렁이며 도로를 달구고 있었다네. 거기에 한 소년이 있었어. 소년은 미간을 있는 대로 찌푸리고 있었지. 지겨웠거든. 부모님과 함께 시골로 주말여행을 가는 중이었어. 고르지 못한 노면 탓에 차는 연신 덜컹거렸지. 소년의 부모님은 그동안 줄곧 로망이었다며 갑작스레 시골의 작은 임대 별장으로의 주말여행을 계획했던거야. 소년의 아버지는 최근 보는 전원 잡지에서 주말이나 휴가..
책장정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밑에서 위로 때론 위를 올려다볼 필요가 있다. 올려다볼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아 있다는 의미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