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4.07 오늘따라 몸이 좋지않아 계속 누워있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고 갑자기 그동안 샇여있던게 밀려들어온다. 그나마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볕이라도 따뜻해서 다행이다. 좀더 자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활의 지혜 농협에 갔다가 얻어마신(정확히는 먹으라고 받았을 뿐이고 마시지는 않은)녹차티백은 라벨이 종이컵라인에 꼽혀있었다. 물을 붇다보면 꼭 끄트머라가 딸려들어가곤 하는데 이방법을 쓰면 그럴걱정은 절대없을듯! 나도 나중에 써먹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퇴원 드디어 집에 왔다. 고작 며칠 입원해 있었는데 아주 오래간만에 집에 돌아온 느낌. 지난주만 해도 여기저기 칙칙한 빛이던 길에 파릇파릇한 새싹이며 이끼가 보여 정말 봄이 왔구나 싶다. 집에오니 병원에 있을때보다 몸이 한결 좋아졌다. 바람이 좀차긴 해도 신선하고 깨끝한 공기를마시니 몸도더 빨리좋아지는기분. 그리고 아무래도 편안한 곳에오나 몸도 익숙한 생활 페턴으로 돌아가려고 용쓰는 듯 ㅋㅋㅋ 씹거나 삼키거나 눕는 것조차 쉬워진 기분. 어서 나아야 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병원에 입원중 긴 시간동안 나를 괴롭혀온 편도와도 이젠 안녕 할시간. 지난주에 병원에 사전검사 받으러 왔을때 감기에 걸려서 걱정했는데 ( 염증이있으면 수술못한다고 해서) 다행히 오케이 싸인이 떨어져서 입원 수속을 밟았다. 수술을 하고나면 한동안 유동식으로 연명햐야한다고. 그때까진 치느님도, 돈까스 덥밥도, 라면도안녕이구나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페인트 도색완료! 이렇게 보면예쁘지만... 자세하세 뜯어보면 퍼티 작업을 엉망으로한데다 붓자국도 여기저기.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지않고 도색해서 시간도 공도두배로 들었다. 두번다시 거기랑 거래하나봐라 ㄱ- 걍 내가 칠하고말지 아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사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입간판디자인 카페에서 사용할 입간판을 만들어봤다 1안에 색을 칠해본것. 너무 썰렁하다는 말이 있어서 디자인 수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발소리를 듣고자라다 한 TV프로그램에서 리포터가 말했다. "딸기는 주인 발소리를 들으며 익는다지요?" 물론, 매력적인 표현이긴 하다. 딸기가 주인을 알아보고 보답한다는 의미니까. 하지만 이 어구는 어디까지나 비유다. 발소리라는 것은 노동을 뜻한다. 주인이 밭에 주의를 기울여야 작물이 잘 자란다는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의미를 품고있는 것이다. 리포터는 그런 숨은 뜻에는 관심이 없다. 농부의 노동력이 아닌 주인 알아보는 딸기의 기특함에 포인트를 둔다. 일요일 오전, 시골에 대한 향수를 품은 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실제 시골 농부들의 삶과는 관계 없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