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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활개좀 피려나 - 4월 20일 - 4월 26일 별자리운세 생활 곳곳에 행운이...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추진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때입니다... 애정운도 좋은 편입니다. 싱글인 분 특히... 돈과 관련해서도 큰 걱정이 없는 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별자리 운은 지나치게 좋은 말만 가득해서 오히려 실망하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ㅂ'; 이번에 중고로 차를 사려고 하는데 좀 싼 값에 좋은 녀석을 구할 수 있으려나~ 물병자리 4월 20일 - 4월 26일 : 침착하게 차근차근!! 일단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될수록 한숨 고르고 덤벼들도록 하세요. 오히려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가 일을 망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서 안정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칫 엉뚱한 일에 휘말릴 수도 있는 시기입..
Medium - 생과 사, 그 중간에 서 있는 여인 국내에는 고스트 앤 크라임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미드. 원제는 보시다 시피 Medium이다. Medium은 바로이 씨리즈의 주인공인 엘리슨 드부아를 의미 하는 단어이다. Medium이라는 단어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수단, 방편, 매개물, 무엇인가의 사이에 있는 것, 매개자, 그리고 영매. 그녀는 꿈을 통하여 이미 일어난 사건을 보거나 죽은 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러한 능력을 통하여 경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이다. 영매라는 비 과학적인 소제를 이용한 씨리즈이다 보니 평범한 가정주부가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되며 그 메시지를 기초로 하여 사건들을 해결 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 된다. 이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빼어난 미녀나 미남도 아니고 남들 보다 머리가..
복길아 미안 너도 넬이마냥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많이 찍어주고 싶지만... 풀어놔버리면 1초만에 시야에서 사라져 저멀리 논밭을 가로 질러 지나가던 개들에게 폭력을 구사하니...;; 내탓만은 아닌게야!! 산책 하고 와서 기분이 상당히 UP되어 있다. 넬 : 응? 넬 : 내 이야기 한거냐옹? ..아니, 안불렀어. 넬 : 잠시만, 뒤에서 뭔가 소리가... 아닌가옹? 안불렀다니까, 왠 딴정이야! 넬 : 간다옹 아니, 오지마~ 넬 : 가고 있다오오옹~ 안와도 돼~! 넬 : 거의 다 왔다오오옹~ 안와도 된다니까~! 넬 : 도착 했다옹~ 발라당~ 뒹굴랑~ ...어쩌라고! 넬 : 쓰다듬어 달라오옹~~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
Rufus Wainwright - Across The Universe I am Sam의 삽입곡. 곡의 원작자는 비틀즈로 Rufus Wainwright가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의 영상은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마그리트 (Rene Magritte, 1898~1967)의 겨울비(Gondonda, 1953)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어딘지 울적하면서 몽환적인 목소리로 기도처럼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노래 가사와는 반대로 풍선 하나로 루퍼스를 땅에 내려 놓고 미소를 지어보이는 다코다 패닝이 인상 깊다. 신비로우면서도 가슴이 따스해 지는 뮤비.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
오늘의 포키님 말씀 당신의 노동은 당신이 고통에 대해서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해줍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진실일지도. 만날 서있다 보니까 허리 근육이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굳어버리고있으니까ㄱ-;;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벗꽃의 연분홍 빛과 시린 하늘 색이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서 사진에 담아봤다. 활짝 피어난 꽃, 지기전에 질리도록 보는 것이 봄에 대한 예의 아니겠는가. 이 꽃은 자두 꽃. 벗꽃이 붉은 빛이 도는것에 비해 이 녀석은 연두빛이 섞여 있다. 가지도 좀더 튼튼하고 다이나믹하게 자란다. 아무래도 열매 자체가 무거우니... 수양버들도 연두빛 싹이 돋아나고 있다. 보드래하게 자라나는 나무잎을 보는 것은 꽃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꽃은 한낮의 태양 아래서 보는 것도 좋지만 서늘한 저녁하늘 아래에서 더 투명하게 보이는 듯 하다. 좀더 시간이 지나 여름이 오면 작약을 질리도록 봐주어야겠다. 지금은 아직 발그레한 새싹 뿐이지만 머지 않아 빛과 공기와 이슬을 먹고 눈부실 정도로 빠르게 자라날 터이니. * 이 포스트..
달리지 않아요 절대로 안달린다. 있는대로 반가운척에 발라당뒹굴에부비부비어택에 돌입하고 싶어도 절대로 달리지 않는다. 걸어서 온다. 이 녀석아, 해 떨어지겠다. 걸어오느라 고생(?) 했으니 상으로 쓰다듬쓰다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슬럼독 밀리어네 Slumdog Millionaire Soundtrack - O Saya 최근(이라기에는 조금 지나간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슬럼독 밀리어네 Slumdog Millionaire의 ost 오 세야 O... Saya를 소개한다. 영화의 초반에 나오는 OST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슬럼독 밀리어네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순수하고 어린 소년들의 모습과 원시적인 리듬의 곡이 매우 잘 어우러져 인상깊은 장면이었다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