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5)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그림 숨태야 아, 드디어 슬럼프가 깨지는 듯한 느낌이!! 거의 두달 동안이나 글이 안써져서 힘들었는데... 이제 좀 숨통이 트이는 느낌! 파이팅, 파이팅~! 내일부터는 용기를 내어 다시 나비를 써보자!! 2챕터 까지는 완결을 봐야 하지 않겠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단어 어느날, 네가 말을 걸어왔지. 바람에 날리는 잎사귀처럼 의미도 없이 가볍게 던져진 그 단어를 주워들었지. 후회할걸 알면서도. 오늘 또 넌 나에게 말을 걸었지. 언제나와 같은 단어로. 의미도 없이 가볍게. 여긴 너무 추워요. 내곁에 있어줘요. 나는 외로워요. 혼자두지마요. 그리고 다시 그 단어를 말해줘요. 손끝으로, 그 입술로 눈동자로, 머릿속에 속삭이고 또 속삭이지. 의미도 없이 가볍게. 후회할걸 알면서도 나는 다시 거기에 얽매이고 말아. 그리고 속삭이지. 반지 제시어 : 잃어버린 반지, 영수증, 계단 저기 저 푸른 숲속에는 도깨비 한 마리가 살고 있대. 그 도깨비는 마주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소원을 들어준대. 하지만, 명심해. 그건 딱 한 번뿐이래. * * * "여기가 맞나, 김군?" 그는 삐딱하게 서서 아파트 비상계단을 바라보며 말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였기 때문에 계단은 여기저기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부스러진 흔적들로 가득했다. "그럼 맞고말고요. 여기가 분명합니다." 소년은 확언했다. "자, 저기 보세요. 저기 저 구석에. 그림자가 흔들리는 게 보이죠?" 과연 소년의 말대로 음습한 기운이 계단 쪽에서 솟아올라 배회하는 것이 보였다. 그는 여유 자작한 태도로 걸어 계단 쪽으로 향한다. 묘하게 웅얼거리면서 어디에서 들리는 건지 방향을 가늠하기 힘든 소리가 .. 2011.10.29 평택소리여행 - 김광석 : 나무 개인적으로 이날 무대 중에서 제일 좋았던 무대~ (ㅋㅋㅋ 너무 편애하나) cafe.naver.com/soriyuhang 2011.10.29 평택소리여행 - 2ne1 : I don't care(cover) 10월 29일 평택 토기타 동호회 소리여행의 첫번째 정기공연. 젬베 치는 아저씨 간지간지~~ 2011년 11월 5일 - 거리문화기획사 Rock station 11월 5일, 거리문화기획사의 공연에 다녀왔다. 사실 거리공연을 할 생각이었지만 비가온다는 구라청의 말때문에 Rock station으로 공연 장소가 변경되었다. 아래는 리허설 하는 동안 찍어본 사진. 아람 밴드의 보컬 제이브라우니=이지상의 모습. 공연 직전에 밴드가해체, 혼자 무대에서 열창을한 이지상. 아래는 서먹 밴드의 모습. 이쪽은 보컬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우클렐라를 맡고있는 김영찬씨가 임시로 보컬을 맡게되었다. 이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젬베오빠'의 주인공인 젬베오빠님. 열창 열창~~ 제일 오른쪽은 기타를 맡고있는 장인준씨. 아래는 경일 & 성모씨. 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자 천안 공고 댄스팀인 [천울]이 도착했다. 이 근방 여중고생들에게는 아이돌급 존재?! 즐겁고 흥겨운 무대였다~ 그 다음에 이어진..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