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삭신이 쑤신다 ㅠㅜ 봄. 매일같이 바쁜 시기. 요즘은 가지치기한 포도나뭇가지들을 태우고있다 밭이 워낙 넓다보니 이게 참중노동이다 ㅠㅜ 어제 하루종일 끙끙 거리며 나뭇가지뭉치를 옮겼는데 아직 반도 못했다는 ㄱ-;;; 근육통은 제쳐두고 골반 관절이 욱신거려서 ㄷㄷ 겨울엔 일이 없어서 뒹굴거리고만 있다가 봄 왔다고 막 무리하니까 더 상태가 지질한듯;; 그래도 오늘은 쉰다! 외사촌 오빠가 결혼을 해서 서울상경중 ㅋㅋ 가서 맛난것 많이 먹고 에너지 비축좀 해볼까나~ ... 하지만 저녁에 또 약속이 있어서 느긋하게 쉬는건 무리인듯 ㅠㅜ 좀 슬프다 ;ㅂ;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송탄 미군부대 골목에 숨은 맛집 - From in 송탄 미군 부대 앞은 로데오 거리라 불리는 길이 있다. 이곳은 이태원보다 미국인들을 보기 더 쉬운 곳이다. 한때 카페에서 일할때, 미군부대 근처에서 살던 손님의 말에 따르면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송탄 길바닥에서 자주 마주치던 미군들을 보고 깜놀 했다나 뭐라나. 여하튼, 그런 독특한 환경에 속해 있기 때문에 독특한 먹거리가 많고, 숨은 맛집도 많은 송탄. 그 좁은 거리엔 생각 밖에 카페도 무척 많은데, From in도 그중 하나다. 예전엔 지금의 반정도도 안돼는 넒이 였다는데 몇년전 확장공사를 해서 제법 널찍해 졌다고 하는 프롬인. 지인들이 맛있다고 자랑에 자랑을 거듭해 몇번이고 그 근처 골목을 뒤적였지만 결국 못찾고 돌아선게 3번ㄱ-;; 그러다 우연히 동생이랑 햄버거 먹고 부른배 꺼트리기 위해 산책하다 발.. 램램의 아기자기한 여행기를 담은 - 와타시노 교토 와타시노교토 국내도서>여행 저자 : 방지연 출판 : 램램 2009.10.20상세보기 지난 3월 11일 도착한 책인데 개으름과 바쁜 일더미 때문에 이제야 리뷰를 적는다; 오렌지페코의 26회 도서 나눔 이벤트에서 받은 와타시노 교토는 저자 방지연씨가 교토에서 만난 아기자기한 카페와 잡화점, 그리고 서점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램램에서 도착한 우편봉투. 우표가 무려 6장이나 붙어 있었다! 비닐로 한번 더 랩핑된 안에는 예쁜 우표모양의 서류 봉투가. 주소가 적혀있고 우표가 붙어 있던 A4용지를 치우자 예쁜 봉투가 더 돗보인다^^ 풀이나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던 것이 아니어서 재활용할수 있었다~ 서류봉투를 많이 사용하는 엄마에게 줬더니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여기저기 사용중! 안에는 이벤트 상품인 와타시노 .. o'sulloc - Candy Black tea 어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 소리 너머로 순심이가 짖는 소리가 났다. 동생이 나갔다 들어오면서 나한테 내민 것은 바로 작은 택배 상자. 오설록 서포터즈에서 온것이었다. 이틀전, 차마실때 필요한 도구에 대한 건의 이벤트 결과를 통보 받았는데, 우아 빠르다! 벌써 도착한 것이다'ㅂ'; 슬쩍 열어보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캔디블랙티와 그린컵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그린컵 크리스마스 버전, 나름 갖고 싶었는데 내 손안에 들어오니 뿌듯뿌듯^^ 그래서 오래간만에 차를 마셔보기로 했다. 엄마, 나, 동생이 마실 잔 3개를 준비하고 전기 포트에 물을 보글보글 끓여준다~ 그동안 비닐로 낱개 포장된 티백을 개봉~ [캔디]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달달함 향이 가득 올라온다. 풍선껌을 닮은 냄새.. Olive, 푸드 라이프 체널로 다시 태어나다 사실, 이전에 올리브는 정체성을 알기 어려운 채널이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푸드 & 라이프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무장! 제이미 올리버의 프로그램들과 샘 킴 쉐프의 올리브쿠킹타임 등 여러가지 요리 관련 프로 그램을 선보이며 요리 채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개인 적으로 요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올리브의 이러한 변화는 환영하고 있다. 단순히 보기 좋게, 멋지게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을 방영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대해 포괄 적으로 다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근 즐겨보는 - 제이미의 30분 요리 jamies 30 minute meals 워낙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요리라는 취미. 그러다보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점에 가면 레시피 북을 집어들고 있고, TV를 틀면 요리 관련 프로를 열심히 보고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바로 [제이미 올리버] 라는 사람 처음 알게되었을땐 아직 볼이 발그래한 청년이었는데 어느사이 품절남이 되어있던 제이미 ㅠㅜ ...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요-ㅂ-,;; 요즘 올리브에서 제이미의30분 레시피 씨리즈를 두편씩 붙여서 방영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제이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ㅂ^ 지나치게 까탈스럽지않고 시원시원~ 쉴세없이 쫑알거리며 손 역시 쉬지않고 소금을 뿌리고, 프라이펜을 뒤적이고, 허브를 뜯고... 대충대충 만드는것 같은데 완성된 요리는 왜 그리 맛있어보이는지!! 조리법도 언제.. Silver Pot - Maple Tea (+ 생강을 넣은 짜이) 대분만 해두고 구석에 숨겨 두었던 실버팟들을 드디어 개봉하기 시작했다. (즉, 상미 기한 지난 홍차들을 거의 다 먹었다는 말=ㅂ=;;) 사실 제일 먼저 뜯은 것은 구운고구마지만 ㅋㅋ 그건 상미 기한이 올해 6월 까지여서 ^^; * 블랜딩 정보 : 아쌈 BOP, 메이플 슈가 갈색 잎들이 잔뜩 들어있는 찻잎 사이로 달콤한 메이플 슈가 덩어리들이 보인다~ 향 역시 달콤하면서 강한 메이플향~ 역시, 아직 다 떨어지지 않은 감기 공략을 위해 살짝 생각 조각을 넣어 짜이를 만들었다. 100ml의 물을 불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6g의 찻잎과 준비한 생강을 넣어준다. 취향에 따라 설탕도 투하! 나는 약 5g 정도 넣어줬다^^ 그리고 약 3분간 계속 끓인 다음 100ml의 우유를 넣고 끓기 직전에 불을 끈다~ 다 끓인.. 오늘 아침 ㅋㅋㅋㅋ 궁핍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