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에게 달려가 - JIGO 어디론가 향하는 듯한 기타음을 시작으로 잔잔한 가사가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힘들고 그냥 멈춰서고 싶을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따뜻한 일인지. 지쳐가는 내 이름이 지쳐가는 내 노래가 지쳐있던 내 걸음이 너에게 달려가 어디 있던 무얼하던 우리듣던 그 노래들 내 귓가에. 지쳐가는 내 이름이 지쳐가는 내 노래가 지쳐가는 내 걸음이 너에게 달려가 어디 있던 무얼하던 우리듣던 그 노래들 내 귓가에. 아직도 낯설지 않은 그 거리에. 바람이 불고 우리가 있던 그 계절이. 다시 또 다가오네. 너에게 달려가 - 2008년과 2009년의 교차점에서 Knight of Wands 그는 여행을 즐기며 늘 새로운 것을 찾는다. 결코 한곳에 머무는 일 없이 볼 수 없었던 다른 풍경을 찾아 걷고 다시 그곳을 떠나 새로운 모습을 찾는다. 그러한 일들은 그 스스로가 그것을 바래서 하는 것이지 타인의 강요나 억압에 의한 것이 아니다. Curiosity, the willingness to always be in a new place. 아빠를 닮고싶은 아기 사자 좋아하는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깜찍함을 잘표현한 카툰이 아닐까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출처는 불명'ㅂ'; 누가 그린건지 알 수있다면 좋을텐데. 아침 [장문/단문] 단/단/단/장/장/단/장/단/단/장 ---------------------------------------------------------------------------- 지평선은 아직 어둡다. 인디고 블루 빛 하늘.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색이다. 하지만 검푸른 하늘의 생명은 짧고 불안정해 잠시만 시선을 다른 곳에 두어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번해버린다. 어둠이 붉은 빛으로 달아올라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눈을 깜박이는 것 조차 잊곤 바라보곤 했는데, 그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 b612로 이사 가라.’ 그 말대로 어린왕자의 별에서 살게 된다면, 아마 나는 하루 종일이라도 걸었을 것이다. 해가 뜨고 있었다. “안녕.” 인사와 함께 흘러나온 뽀얀 입김은 선홍빛 햇살을 타고 .. 소원, 황소, 여명, 함성, 타종 - 소원 - 작고, 반짝거리며, 소중하고, 순수한 것. 그만큼 부서지기도 쉬운 것. - 황소 - 개.(요즘 수송아지 한 마리는 개 한 마리 값이라고) - 여명 - 경계선, 샛별이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는 찰나. 밤과 낮은 다른 힘의 지배하에 놓여있다. 같은 장소일지라도 그에 따라 세상은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어둠과 빛, 그 둘의 교차지점이며 변신의 순간인 여명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주술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 함성 - 소리를 질러 어떠한 강열한 욕구를 표현하는 행위. 타종과 유사해 보이지만 그보다는 원시적이고 원초적이다. 함성은 나와 나 자신이 속해 있는 무리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다른 무리를 위협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타종 - 종이라는 것은 나 자신이 듣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마비노기] 비행중 웨이포인트가 자동적으로 초기화될 때 해결방법입니다(마타) 이 간단한걸 모르고 삽질했구나..OT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프]꽃사슴미 2008-12-26 10:32:04, 조회 : 4,989, 추천 : 10 안녕하세요. 팁게에서는 항상 눈팅만하다가 우연히 팁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혹시나 중복이 있을지도 몰라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미 '지도밖을 클릭하고 웨이를 찍으면 된다'라는 해결방법이 올라와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혹시나 지도밖까지 마우스를 옮겨서 클릭하기 싫어하는 초 귀차니즘들을 위한 저의 방법은 없는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팁게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초 귀차니즘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언제나 즐거운 합주 노기 독주에서 3중주 4중주 5중주로! (5중주는 스샷을 못찍었다) 엘의 낙원 : e 악마성 드라큐라 지하수로 bgm 바카노 op 이스 등등등 딱히 던전을 돈다거나 전투를 한다거나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며 놀만한 게임은 참 드믈거라고 생각한다.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