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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Human 씨리즈 - 사람으로 게임을 재현해보자 효과음까지 입으로 하고있습니다
T스토리 탁상 달력 이벤트 결과 자소서 쓰는 것이 너무 싫어서 렌덤 블로그를 타고 다니며 놀고있는데 우연히 한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잠이 안올때는... 이라는 제목의 글로, 땃땃해보이는 털을 가진 양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양의 표정이 재미있게 잡혀 풋풋 하며 웃음을 터트리며 스크롤을 내리는데, 테그에 이런 단어들이 적혀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12월, 대관령 양떼목장, 사진공모전, 양, 티스토리달력 생각해보니, 나도 이 공보전에 참가 했었고, 공지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다. 탁상달력 공모전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탁상달력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공지사항에 적혀있는 안내 메일 발송일은 19일... 헌데 오늘은 1월 2일....ㅠㅠ 놀라서 메일을 확인해보니까 12월 25일 이전의 메일은 편지함에 없는게 아닌가!! 멍하니 앉아 있다..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나눔문화에서 제공하는 반전 배너입니다. 왜 이스라엘은 이런 가슴아픈일을 벌이는 걸까요. 내가 이스라엘 인으로 태어났다면 부끄러워서 차마 얼굴을 들지 못했을 겁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언제나 여자와 아이, 노인같은 약자들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전쟁을 원한적이 단 한번도 없을겁니다. 전쟁을 원하는 이들은 제발 직접 칼을 들고 자기들 끼리만 싸웠으면 합니다. * 배너를 마우스로 긁어서 선택한 다음 복사해 가시면 됩니다. HTML이 가능한 게시판에는 태그를 복사해서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유루유라의 사라지는 카드 - by 마사토끼 킬 더 킹 , 누가 울새를 죽였나로 유명하신 마사토끼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게임입니다. 일종의 텔레파시(?)놀이라고 할까낭. 정신을 차리고 보면 카드가 사라져 있습니다. 시선을 때지 말고 잘 보세요^^
칠면조 앞으로 칠면조를 본다면 인형이, 인형을 본다면 칠면조가 생각날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오늘도 뺨이 아플 정도로 웃었어ㅠㅂㅠ 입술 찢어지는 줄 알았네!
언론장악을 하는 방법과 그 공포 자주 가는 카페에 올라와 있기에 긁어왔다.지금 우리나라가 저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 소름이 끼친다. ↑ 이 줄로 표시해놨다긔스크롤 내려서 읽어보시긔  귀찮으신분은 줄친 부분만 보시면 돼요왜 언론장악이 무서운지..언론장악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두시라긔  내 선배중에 기자인 사람이 있어내가 대학다닐 때, 나는 80년대 대학을 다녔으니까80년대는 정말 살벌한 시대였어요새 대학생들을 보면 한편으로 우린 부럽기도 해정말 천진난만하게 살지, 애들?아~무 개념없이 사는거 같고, 우리땐 정말 우울하고 고뇌에 찬 대학생활들을 했었어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왜 서울대학교 보면, 그 쇠 덩어리로 된 그지같은 교문있잖냐정말 뽄대없는.그.. 본적있냐?아침에 교문에 들어가면 이 서울대학교 교문에왼쪽으로는 학생들이 일렬로 쫙 들어가오..
Knight of Pentacles 그는 지금 높은 언덕 위에 서있다. 손에 들린 깃발은 지금이라도 진군 명령을 내릴 듯 휘날리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위치를 잘 알 고있으며 자신의 결정과 판단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음을 안다. Seriousness, the ability to weigh one's own actions.
새해가 밝았을 때, 그렇게 손을 내밀수 있기를 기원하며... - 꽃밭에 길을 묻다 : 김선우 [나는 아이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지요. 원한다면 내 수술실에 와도 좋아.] 새해가 밝았을 때, 그렇게 손을 내밀수 있기를 기원하며... 꽃밭에 길을 묻다 : 김선우 1 어젯밤 나의 수술대에는 한 아이가 올라왔습니다. 작고 노란 알약 같은 아이의 얼굴. 신경들이 싸늘한 슬픔으로 명랑해지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천천히 수술용 장갑을 끼었지요. 2 아이가 내 수술실에 노크한 건 지난 봄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태백에 가는 길이었지요. 태백산 지천으로 만발한 철쭉꽃. 수혈 받으러 오라는 꽃들의 전갈을 받고 더러워진 내 피를 버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식당칸 열차에서 바람이 허공에 절벽을 만드는 걸 무료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사북을 지날 때였어요. 버려진 폐광이 전족을 한 여자처럼 뒤뚱거리며 골짜기 사이로 곤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