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C C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드립 커피를 좋아 하는 청년. 책도 상당히 즐겨읽는 것으로 보인다. 커피에 관한 책 이왜에는 읽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지만. 기수로 따지자면 나랑 같은 기수지만 카페에 입사 한 것은 한달 정도 늦은 친구이다. 최근 카페 내에서는 그에게는 저주가 걸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 스럽게 돌고 있다. 그가 있을 때는 이상하게 손님이 적게 오는 것이다! 본인도 어이 없어 하면서도 강하게 부정을 하지 않는 것은 이 이상한우연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 때문. 어제만 해도, 그가 출근 하지 않는 날이었는데 평소보다 매출이 상당히 좋았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사실 이 위의 두장은 그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해서 찍은 것인데... 어쩐지 밑의 스냅샷 두장이 더 잘나온 것 같은 기분이'ㅂ'.. 믹시도 만우절 기념 이벤트중=ㅂ=; 느즈막히 일어나 블로그를 뒤적이고 있는데 이상한게 눈에 띄었다. 업한 사람은 두명에 카운트는 3회였는데 377이라는 이 오묘한 숫자는 뭐냐?! 읽은 사람보다 더 많잖아?!! 당황해 하면서 다른 글을 살피는데 UP이 하나도 안되어 있던 글들이 전부 77이란 숫자가 뜨더라는. 그제야 알수 있었다. 이건 믹시의 만우절 장난 이라는 것을=ㅂ=;; 아 정말 괜히 순간 설레였네ㅠㅠ 나쁘다구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저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샨선생님!! 아 정말, 월말정산 때문에 지금까지 카페에서 일하다 들어왔는데 (AM 9:30에 출근 해서 AM 2:00까지 있었으니... 나 몇시간 동안 일한거여ㅠㅠ) 샨선생님의 사랑이 넘치는 스팸 쪽지를 받아서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ㅠㅠ 지금 마음 같아서는 화장도 안지우고 그냥 자리에 누워 버리고 싶지만 샨선생님 같은 미모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무릅스고 클렌징에 신경 써야 겠죠? 버닝중인 Dido의 노래나 들으면서 클렌징 오일을 슬슬 문질러 봐야 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상하다? 블코 체널이 안열린데? 처음에는 체널 링크 서식에 오류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 했는데, 브롤그 코리아에 들어가서도 안열리는 것을 보니 그런 수준의 문제가 아닌듯. 얼마전에는 리뷰룸 클릭만 하면 창이 굳어 버리더니. (지금도 조금 그런 현상이 남아 있음) 답답해!! 왜 이러는 건지 이유라도 좀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진은 아마도 주말에는 노는 듯 유입경로 오류가 나타나기 시작 한 것이 27일 끝자락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미 약 이틀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 공지글 올리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미 이번 문제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도 남았을 시점인데 티스토리 운영진은 아직도 이에 대한 어떠한 소식도 없다. 상콤하게 주말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은행이나 택배 회사가 아닌 이상 휴일은 가급적 주말이 아닌 다른 날이 었으면 좋지 않을까. 사실 인터넷 유동인구(랄가나 접속인구 라고 해야 하나?)가 제일 많은 것은 주말이라고 생각 하는데. (블로그 카운트를 봐도 주로 주말에 팍 올라가고) 만약 휴일이 주말이 아닌데도 공지가 안올라 오는 거라면... 슬쩍 이번 일을 덮고 지나 가려고 하는 거라든가, 문제 사항을 수정하느라 너무 바빠 공지할 생각을 못.. 후천성도주증후군 일전에 찍은 사진을 뒤적이다 예쁜 광택이 도는 지구본이 눈에 들어왔다. 갑자기 점장님이 그리스에 대하여 말했던 것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름다운 파란 바다와 극명히 대비되는 흰 건물들. 파도 소리와 약간 짭짜름한 물거품. 언젠가 돈을 모아 꼭 가보겠노라고 마치 자신에게 들려주 듯 들뜬 얼굴로 읊조렸던 이야기. 지구 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안타깝게도 그리스가 아닌 동남아시아지만 어디라도 상관 없다. 어딘가로 한 일주일 정도 사라져서 아무런 방해 없이 푹 쉬다가 왔으면 싶다. 휴일이라고 해도 푹 쉬어지는 성격이 아니면서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를 알아 보는 사람도 없으며 누구의 기억에도 선명한 인상을 남기지 않고 누구도 내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나 역시 누구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고 억지.. 지난 휴일에 지난 휴일에는 영화를 보러 나갔다. 가능한 서둘러 나가봤지만 사진찍고 어물쩡거리다 1시 영화는 물건너 가 버렸다. 푸시랑 왓치맨 중 잠시 갈등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다코다를 보기로 결정! 티켓를 끊는데, 직원이 하는 말이 "손님, VIP 회원이 되셔서 티켓북을 증정해 드릴게요" 영화관 앞에 그런글이 쓰인걸보고 VIP된 사람은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거에 뽑혔을줄이야=ㅂ=;; 티켓북 속을 들여다 보자 무료 영화 관람권이랑 할인권 등등이 보였다. 난 쾌재를 부르며 영화관을 나선뒤 카페로 향했다. 상영시간이 두시간정도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가게에 들어서자 점장님니 놀란눈으로 바라보셨다. "어머, 오늘 출근 하는날 아니잖아요?" 난 웃으며 영화를 보러 나왔다고 말했다. 짧게 대화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어머나, 서평단에 당첨 되었네?! 한참전에 응모한 알라딘 서평단 발표가 어제 있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당첨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트랙백이 406개고 내가 보낸 것이 3개였으니까 약 135:1의 확율이었다는 의미인데... 나도 나름 이런 쪽에는 운이 좋은 편이 아닌가 싶다. 내가 당첨된 쪽은[유아/어린이/학부모/가정] 카테고리 (내가 초특과를 전공해서 이런 카테고리가 떨어진건 아니겠지=ㅂ=;;) 카테고리가 카테고리이니 만큼 아기자기 예쁜 책이 내려 올것 같아서 기대중이다^^ 재미있는 동화가 들어오면 서평을 쓴다음 조카에게 줄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림이 정말 예쁘다면 욕심 나서 쟁여둘 것 같지만) 서평 작성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서평 작성: 1. 도서 수령후 3주 이내 본인 TISTORY 블로그에 서평 작성 2. 서평..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