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 질렀다 fx180 이것 저것 고민하고(fx36은 결국 뺀찌 놨다) I바리님은 소니 디카를 사라고 추천을 해줬지만 영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4시 무렵인가... 영 손님이 없어서 포스에서 중고 카페를 들어갔는데 아니, FX180이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ㅂ';; 이제 막 포기 하고 소니를 사야 하나 하고 갈등 하던 차였기에 눈이 휘둥그래져서는 문자를 광속으로 날려버렸다. 올라오기는 35만에 올라왔는데 택배비랑 안전거래비 내가 부담으로 33만에 사기로 결정. 으.. 슬쩍 한번 찔러 본건데 단번에 승낙 하다니. 그럴 줄 알았으면 32만의나 31만을 불러 볼걸 그랬다. 그나 저나 핀홀 기능은 정말 매력 적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효과를 주면 그만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당당하게 말 할 .. 최근 사랑하게 된 것 월급이 들어와서 그동안 벼르고 있던 디카를 사기로 결심 했다. 중고 사이트를 뒤적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LX2를 30에 내놓는다는 글이보여서 그 기종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그 상위 기종인 LX3가 눈에 확 들어왔다. 바로 이것 DMC-LX3 5950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자그마치 라이카 렌즈를 탑제 하신 녀석이라고! 호오 하면서 가격을 보는데 60만원 대다ㄱ-; 월급 들어온게 50만원인데, 택도 없다! 한참을 고민 하다 이것 저것 검색을 해보는데, 또 눈에 들어온게 FX180... [파나소닉정품][2GB 6종팩] 루믹스 DMC-FX180 사은품-정품2GB+정품케이스+청소도구 외 4275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광학센서가1.78이라는 것도 은근히 매력 적이.. 의자에 앉아 있는 그것 백진스키의 그림을 찾아 인터넷을 뒤적이다 언뜻 유사한 주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근에 절망이 벤치 위에 앉아 있다를 읽어서 그런지 유독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자크 프레벨은 벤치위에 절망이 앉아 있다고 노래 했는데 백진스키는 의자 위앉아 있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 했을까. 별자리 운 사실, 점을 보거나, 점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것에 매달리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올해 초 쯤 부터 이상하리만치 주간 별자리 운이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이기에 최근에는 종종 챙겨서 보곤 하고있다. 어제 저녁은 이상하리 만치 피곤해서 이른 시각에 잠이 들고 말았다. 평소에 새벽 2시쯤 잠들곤 했는데 10시에 자리에 누웠으니... 결국 새벽 3시 반 무렵에, 목이 말라 뛰어다니는 꿈을 꾸다 잠을 깨었다. 멍하니 천장을 보다 정말로 갈증을 느껴 차가운 물을 두어잔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전화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진동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웅웅 거리는 소리만 들렸지만. 이 새벽에 누가 전화를 했나 하고 봤더니 발신자 번호표시 제한이다=ㅂ= 정말 호기심 때문에 받아봤다. 보통.. 오래간만에 카페 대문 교체 정말 오래간만에 일요일 오후에 시간이 남았다. 근 한달 만에 참여한 정모인 듯! 근황보고 시간에는 못들어 갔지만 (아빠랑 같이 장을 보느라 늦었다) 뒷풀이에는 합류할 수 있었다. 1차로는 쌍검 메이즈 퀘스트를 해결하고 2차로는 룬상무제를 빙빙 돌았는데... 이 저주받은 인터넷 같으니!!! 전화가 와서 받는 순간, 화면이 멋지게 정지해버렸다. 결국 혼자 떨궈져버렸는데 낮에 냉이가 준 룬다 보스러쉬가 있어서 꿈에 부풀어 들어갔다가 나오만 3번 쓰고 나왔다. 역시 공백 기간이 기니까 페턴을 다 잊어먹은 듯. 뺑뺑 두바퀴를 돌고 나서 (냉이가 한장 더줬다. 또 꽝이었지만) 기념 스샷을 찍었는데, 그걸로 카페 대문을 만들었다. 별로 효과 적용 한것도 없는데 은근히 오래 걸렸다. 그래도 지난번 대문 보다는 좀 깔끔! 첫 숙제 공지! 특별 회원이 된 이후 처음으로 숙제를 내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 정해둔 것이 있었는데 내일이 내 생일이기도 해서 생일에 어울리는 것들로 모아보았다. 감성사전 생일, 촛불, 박수, 폭죽, 노래 장문 단문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어떤 행동을 합니다. 단/장/장/단/단/단/장/단 사생문 케이크 단어야 놀자 약관 1 남자가 스무 살에 관례를 한다는 뜻으로, 남자 나이 스무 살 된 때를 이르는 말 2 젊은 나이. 이립 이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 공자가 서른 살에 자립한 데서 유래한다. 시점변환 1. 감성사전, 사생문, 단어야 놀자에 나온 단어들을 한번씩 사용해 주세요. 2. 장문 단문의 규칙을 지켜서 써주세요(정해진 규칙의 반복입니다) 3. 시점은 [3인친 관찰자 시점] 입니다. 4. 당신은 지금 막 달에.. 내일 급 현모 결정'ㅂ'; 커피용품점이 오픈 하는 곳이 있어서 구경가러 서울 올라가는 김에 풀잎바람개비 급 현모를 하게 되었다. 일단, 약속 시간은 2시 (냉이랑 베어가 눈뜨는 시간은 늦다!) 장소는 신촌역 현대백화점 앞 (식도락에 불타오르는 우리들의 결정=ㅂ=;;) 계획은 일단, 대게집 습격!! (대게는 처음 먹어보는거라구!! 하앍하앍!! 기대만방이다>ㅂ 하이에나 하이에나. 이 단어를 들으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떠한 것일까? 거칠고 난폭한 행동? 약탈자이 이미지? 그도 아니면 귀에 거슬리는 웃음 소리? 보통 하이에나를 빗대어지는 대상은 여자보다 남자인 경우가 많다. "굶주린 하이에나 같이..." 한마디로, 남성적인 이미지가 많이 부여되어있다. (그렇다고 남자=하이에나 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 하이에나가 모계사회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이에나가 거칠고 난폭하고 사나운 것은 물론 사실이지만 그들의 사회는 세습되는 여왕의 아래에 통치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동 양육으로 새끼 들을 기르기 때문에 암컷들은 다른 어미의 자식들에게도 젓을 물려준다. 마냥 난폭하기만 한것은 아닌 것이다. 마치 상식처럼 알고 있는 하이에나의 특징들도 틀리다고 한다...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