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를 만들자! - 깊고 진한 맛의 데미
오늘은 출근을 오후에 하기 때문에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바로 간단하고 맛있는 카레를! 조금 칼질을 많이 하지만 만드는 것이 까다롭지 않고 실패한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름 자신작이랄까나. 그리고 가족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만드는 보람이 있다'ㅂ' 오늘 만들기로 한 카레는 데미. 예전에 cj에서 카레 가로가 새로 나왔길레 종류별로 사뒀던 것중 하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고. - 재료 - 당근 150g, 양파 200g, 돼지고기 200g, 브로콜리 150g, 새송이버섯 100g, 물 500g, 마늘이랑 청량고추 조금, 마크니 카레가루, 마늘, 쳥량고추, 후추, 식용유 조금 *카레 봉투 뒤에 있는 레시피에는 감자가 추가 되어 있었고 브로콜리랑 버섯이랑 마늘, 청량 고추가 없었지만 그냥 내 취향에 따라 ..
어쩐지 만들어 보고 싶어서 - 잡채만들기 도전
사실, 최근에 덴마크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만들어도 먹을 수 없는데 갑자기 잡채가 만들고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퇴근 한 다음 12시경에 24시간 마트인 하이웨이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다. 아침에 만들려고 하는데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엄마한테 전화로 물어본 뒤, 곧바로 도전! + 재료 + 느타리버섯 1팩, 파프리카 2개, 당근 반개, 수라당면 두개, 돼지고기 300g, 양파 반개, 시금치 반단, 양념으로는 소금, 간장, 설탕, 취향에 따라 깨소금 약간. 버섯이랑 시금치는 소금을 반수저 정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 돼지고기는 잡내가 나지 않게 술 조금이랑 후추에 재어둔다. 데치기 전에는 시금치와 느타리 둘다 이런 모양이었다. 시금치 느타리 삶은 뒤로는 둘다 부피가 반으로 줄었다. 그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