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395)
결국 질렀다 fx180 이것 저것 고민하고(fx36은 결국 뺀찌 놨다) I바리님은 소니 디카를 사라고 추천을 해줬지만 영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4시 무렵인가... 영 손님이 없어서 포스에서 중고 카페를 들어갔는데 아니, FX180이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ㅂ';; 이제 막 포기 하고 소니를 사야 하나 하고 갈등 하던 차였기에 눈이 휘둥그래져서는 문자를 광속으로 날려버렸다. 올라오기는 35만에 올라왔는데 택배비랑 안전거래비 내가 부담으로 33만에 사기로 결정. 으.. 슬쩍 한번 찔러 본건데 단번에 승낙 하다니. 그럴 줄 알았으면 32만의나 31만을 불러 볼걸 그랬다. 그나 저나 핀홀 기능은 정말 매력 적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효과를 주면 그만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당당하게 말 할 ..
[문학 및 만화]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제프 린제이 (비채, 2006년) 상세보기 덱스터, 이 매력적인 연쇠살인범을 알게 된 것은자주 들락날락 거리던 카페에 올라온 하나의 동영상에서 였다.이 동영 상은 미드 덱스터 시즌 1의 오프닝으로단순하고 간단하며 일상적인 아침 준비를 어딘지 모르게 위협적이면서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이 동영상을 본 뒤 자연스럽게 덱스터라는 미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사실 그 드라마가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러니, 얼마후 서점에서 이 책,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를 집어 든것은 당연한 순일 것이다.여기부터 스포일러 포함훌륭한 경찰 아버지를 두었고(이미 고인이지만), 동생 역시 경찰이며(정식 경관은 아니지만)그 자신도 경찰을 위하여 일하며(자그마치 혈흔 분석가!)..
꽃보다도 꽃처럼 6권 나왔다! 꽃보다도 꽃처럼. 6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MINAKO NARITA (학산문화사, 2009년) 상세보기 얼마만의 신간인지... 당장 주문해야지! 이번 권에서는 켄토가 TV 출연권유를 받는다니 더욱 흥미 진진할듯?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최근 보기 시작한 미드이다. 미디엄에 빠져서 엇비슽한 내용의 미드가 없을까 찾아 다니다가 '전직 심령술사(물론 가짜)'였지만 지금은 수사국의 자문역할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발견했다. 제목 하여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멘탈리스트 : 명사. 날카로운 정신척 추측/제안을 하는 사람, 심리주의자, 독심술가, 사고와 행동의 조종에 통달한 사람) 과연 제목 그대로 사람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가 튼 이 사람 페트릭 제인이 주인공이다. 미디엄의 엘리슨 드부아는 정말로 심령술사(..랄까)이지만 그는 초능력이 아닌 심리학적 지식(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으로 마음을 파악 하는 것이 특징. 거기에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교묘하게 유로하는 기술이 플러스 된다. 정신 상태를 분석 당하는 입장이란 어..
최근 사랑하게 된 것 월급이 들어와서 그동안 벼르고 있던 디카를 사기로 결심 했다. 중고 사이트를 뒤적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LX2를 30에 내놓는다는 글이보여서 그 기종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그 상위 기종인 LX3가 눈에 확 들어왔다. 바로 이것 DMC-LX3 5950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자그마치 라이카 렌즈를 탑제 하신 녀석이라고! 호오 하면서 가격을 보는데 60만원 대다ㄱ-; 월급 들어온게 50만원인데, 택도 없다! 한참을 고민 하다 이것 저것 검색을 해보는데, 또 눈에 들어온게 FX180... [파나소닉정품][2GB 6종팩] 루믹스 DMC-FX180 사은품-정품2GB+정품케이스+청소도구 외 4275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광학센서가1.78이라는 것도 은근히 매력 적이..
의자에 앉아 있는 그것 백진스키의 그림을 찾아 인터넷을 뒤적이다 언뜻 유사한 주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근에 절망이 벤치 위에 앉아 있다를 읽어서 그런지 유독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자크 프레벨은 벤치위에 절망이 앉아 있다고 노래 했는데 백진스키는 의자 위앉아 있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 했을까.
열일곱 열일곱에 난 집을 나왔다 내겐 꿈도 무엇도 없다 - 한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어린아이의 두눈에는 세상은 그다지도 밝지만은 않은것 같아 내가 해볼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것뿐 또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모르는 내 삶의 나이 이제 나에게도 세상을 살아가야 할 그 만큼의 의미를 니들이 내게도 나눠줘 순간순간 내게 맡겨진 기쁨을 느낄뿐이라고 세상은 언제나 늘 내가 어리다고만 하고 내가 성장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가? 어떻게 세상이 날 이렇게 따돌릴 수가 있나 이젠 내개 남은거라곤 아무것도 없는가봐 그냥 여기 서서 혼자 울고 나 또 소리치고 누군가 날 봐주길 원하고 나 기대하지만 아무도 없는 이곳에 들려오는 내 목소리뿐...
별자리 운 사실, 점을 보거나, 점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것에 매달리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올해 초 쯤 부터 이상하리만치 주간 별자리 운이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이기에 최근에는 종종 챙겨서 보곤 하고있다. 어제 저녁은 이상하리 만치 피곤해서 이른 시각에 잠이 들고 말았다. 평소에 새벽 2시쯤 잠들곤 했는데 10시에 자리에 누웠으니... 결국 새벽 3시 반 무렵에, 목이 말라 뛰어다니는 꿈을 꾸다 잠을 깨었다. 멍하니 천장을 보다 정말로 갈증을 느껴 차가운 물을 두어잔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전화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진동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웅웅 거리는 소리만 들렸지만. 이 새벽에 누가 전화를 했나 하고 봤더니 발신자 번호표시 제한이다=ㅂ= 정말 호기심 때문에 받아봤다. 보통..